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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서 일어나는 내면적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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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45 작성일15-11-25 20:17 조회7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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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독 행위 후, 내 스스로가 원하지 않아도 내 자신이 못나보이고 하찮게 느껴진다.

 2. 중독 행위에 집착하는 경우 밖을 나가 사람을 대면하는 것이 죽는 것 만큼 어려워진다.

 3. 중독 행위를 하고 나서 힘이 빠지는 것은 단순히 육체적 문제일 뿐,
    중요한 것은 무의식의 경계에서 이루어지는 아주 깊은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이다.

 4. 첫 단계는, 중독 행위 후 중독에 무기력한 자기 자신을 한 없이 인정하는 것.

 5. 그리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온갖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들이
    실은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무의식이 깨닫게 되는 순간 필요.

 6. 중독 행위 후 자기 자신을 보듬어줄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4-04 16:02:47 도움방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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