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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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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래다 (175.♡.162.53) 작성일12-07-17 21:06 조회8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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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좀 들어봐" "내 말좀 들어봐" " 내 말좀 들어 줘" "부탁이야"
" 내 말좀 들어 달라고".........................................................

어느듯 현제에서 15세아이의 울음 보가 떠져 나온다,

아이의 기억을 따나가다가 아무도 나의 말을 들어주는 이가 없어다,
어린 아이가 하는 말을 들의 풀잎이 듣고 있다, 그래도 이때는 그 시간을 즐겨었다,
어느날 부모을 잊은 아이는 힘없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말을 할때가 없다,
어린 아이가 이야기를 하면 나쁜 아이가 된다,
버룻없는 아이가 된다, 무모 잊은 아이는 생존을 위해서 그 들이 옭다고 해야한다,
성적인 학대를 당해도, 외로워서 울때도, 사랑이 그리워 길거리를 정신줄 놓고 해맬때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를 미치도록 찾을때도,
일터에서 주인 이라는 사람들이, 나이 먹은 남자들에게 더럼힘을 당할때도, 몸이 망신창이가 되어 죽을 것 같은 사람 문병을 하려와서 .... 이렇때도...
옆에서 자던 식구가 내 몸을 만질때도...
혹시나 , 혹시나 , 혹시나, 혹시나, 나의 마지막 사랑 일까? 라고 생각 할때도 ..

내 곁에는 아무도 없어다,  아니 아이는 누구의 곁에도 가지 않았다, 가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누군가 나의 과거를 알면 날 더려운 년으로 볼까봐,
누군가 알면 시집을 가지 못할까봐,
두려웠다, 무서웠다, 무시했다, 없던 일이였다, 그리고 없어다,

무섭게 혼자로 만들면서 아무에게 말하지 못했던 일들이 지금 쏱아져 나온다,
압측, 억압,직눌음,...

이런 만큼 난 이야기 하고 싶었다,
이런 만큼 난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랬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나는 누군가와 같이 있고 싶었다,

"내 말좀 들어줘" " 내 말좀 들어줘" " 내말좀 들어줘"" 내 말좀 들어줘" ......

누군 가를 믿지못하는 마음 속에 내 자신을 믿지 못함이 있어다,
누군 가를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속에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함이 있어다,

언제나 , 언제나, 언제나, 나의 작은 아이는 어른이 될것인가?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분노는 사라질 것인가,?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나의 감정의 기복이 정상으로 될것인가?

내가 남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나의 행동의 변화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들 한다,
그들이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스 톱 !
스 톱!
스 톱!

멈추게 하소서,
나에겐 멈출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힘을 주소서,

댓글목록

IWannaBe님의 댓글

IWannaBe 아이피 182.♡.88.139 작성일

힘주실꺼에요~힘주실것이라 확신해요~
너무 외로워 마세요 설래다님은 혼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