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한동안 중독행위 자체는 많이 좋아진 상태였는데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돈은 벌어야 되고 신앙은 밀어놨는데 봉사에 수련회 준비에 맡은게 많으니 그것도 해야되고 여행한번 못가고 제대로 된 쉼없이..
이런 마음 나눌사람은 예전보다 늘었으나 요즘에 멤버들끼리 전화도 줄고..
이번 주 내내 음란물보고 자위하고를 반복했던것 같네요..
뭐랄까.. 한참 많이 걸어왔다가 다시 퇴보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중독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많이 늘었고.. 성행위에 대한 생각이나 음란물에 대한 자위에 대한 갈증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중독성향은 짙어지는데 마음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