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까 불쌍해서 우는거 같잖아요..

내가 그렇게 불쌍해요?..  괜찮아요.. 밥도 잘먹고  잘씻고 그러는데요..

저 성적욕망을 해갈하고싶어서.. 제가 스스로 들어갔는데요.. 또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자꾸 자꾸 가고싶은거 있죠..  밖은 무섭거든요.. 여기가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여기는 돈이 많이들어서 조금밖에 못있어요..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그런데 왜울어요...  혼낼까봐 되게 무서웠거든요..  저 또그럴지도 모르는데..

용서해줄수있나요? 여기오면 당신생각하기 싫거든요.. 이런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믿어볼께요.. 당신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