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진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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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61.♡.85.46) 작성일12-05-21 21:28 조회8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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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이 좋아진것 같았는데 오늘의 내 마음을 살펴보면 또 그렇지 만도 않은것 같네요.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내 마음에서 많이 느낀건 나는 여전히 생존하기 위해 사랑에 목말라 있으며 나랑 그저 같은반에 공부하는 사이일뿐인데 그 사람이 다른사람하고 친한 모습을 보면 마치 내 생명줄을 뺐긴것 처럼 질투하며 분노하는 내모습을 많이 봤네요.
물론 그걸 표현할수도 없었구요.
또한 뒤에서 속닥속닥 댈때 내욕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과 함께 불안감이 올라와 나를 괴롭혔습니다.
마음의 목마름과 끊임없이 나를 학대하는 소리들과 의심과 불안 질투 분노..
갑자기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상담받고 달려온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까지 허덕여야 하며 언제까지 상담받아야되고 나는 언제쯤 온전히 서서 정상적인 인간관계 사랑관계를 맺을수 있을지 생각하니 너무 답답한 하루의 마지막이네요.
그나마 좋아진건 털어놓을 사람이 많아 졌다는거.. 하지만 오늘은 그걸로도 부족해서 웹상에 털어놓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내 마음에서 많이 느낀건 나는 여전히 생존하기 위해 사랑에 목말라 있으며 나랑 그저 같은반에 공부하는 사이일뿐인데 그 사람이 다른사람하고 친한 모습을 보면 마치 내 생명줄을 뺐긴것 처럼 질투하며 분노하는 내모습을 많이 봤네요.
물론 그걸 표현할수도 없었구요.
또한 뒤에서 속닥속닥 댈때 내욕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과 함께 불안감이 올라와 나를 괴롭혔습니다.
마음의 목마름과 끊임없이 나를 학대하는 소리들과 의심과 불안 질투 분노..
갑자기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상담받고 달려온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까지 허덕여야 하며 언제까지 상담받아야되고 나는 언제쯤 온전히 서서 정상적인 인간관계 사랑관계를 맺을수 있을지 생각하니 너무 답답한 하루의 마지막이네요.
그나마 좋아진건 털어놓을 사람이 많아 졌다는거.. 하지만 오늘은 그걸로도 부족해서 웹상에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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