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님 어록 (힐링캠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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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수성 (218.♡.110.212) 작성일12-06-09 22:49 조회1,29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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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차인표의 인생을 수박자르듯 잘라 단면으로 봤을때 한마디로 희망이 없는 청춘인거죠
26살에 직장도 없고 군대도 아직안갔다와서 직장못구하고 어머니랑 살고있는데 경제적능력도 없으니까 그런데도 지금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고통속에있는 청년들과 희망이없는 분들께 꼭애기하고싶어요
인생은요 결코 오늘하루에 결정나는게 아니라는거죠''
오늘하루버티고 내일떠오르는태양을 또맞이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나갈때
나중에 20년후에 자신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지금힘들다고해서 야 끝내 너 끝이야 너의 인생은 이제끝이야
니 인생은 쓰레기에 불과해 이렇게 생각이 들게하는것 그게바로 악마의 속삭임입니다
내인생이 오늘이다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소아암병동에 봉사를 간적이 있습니다
연예인이라고해도 아이돌도 아닌데 우리가뭐라고 우리본다고
암걸린 아이들이 링거를 주렁주렁매고 다모여요 치료때문에 머리도 다깍은 그런아이들이
그런아이들앞에서 공연을하니 너무들너무 좋아하는데
1년뒤에 같은병원을 같는데 같은아이를 또본거에요같은 아이가 또오더라고요 1년동안 생명이라는 가느다란 줄을 잡고 사투를 벌인것이죠 살아가기위해서
그런아이나 그가족들이 만일 티비나 뉴스에서 유명인이 스스로 목숨을끊었다는 뉴스를 보거나 연예인들의 그런말을 들으면 얼마나 희망이 없어지겠습니까
특히나 유명하신분들이 티비에나와서 물론 얼마나힘들고 고통스러웠기에 그런말씀을 하시겠냐만은 내가 너무힘들어서 스스로를 어떻게 하려고했습니다
이런말을하는것은 절대로 안되는거에요
스스로 목숨을끊는것은 인생의 선택에 메뉴에 아예 없어요 그런건 없는거에요 그냥 살아야 되는거에요
어떻게 살아야되느냐
서로위로하고 의지하고 토닥거리면서 살아야하는게 인생입니다.
사실 저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너무 좌절하고 사람을 피하게되서.. 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저도 힘을낼테니까 .. 성중독으로 좌절하고 수치스러워 하시는분이 있다면
꼭 힘을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26살에 직장도 없고 군대도 아직안갔다와서 직장못구하고 어머니랑 살고있는데 경제적능력도 없으니까 그런데도 지금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고통속에있는 청년들과 희망이없는 분들께 꼭애기하고싶어요
인생은요 결코 오늘하루에 결정나는게 아니라는거죠''
오늘하루버티고 내일떠오르는태양을 또맞이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나갈때
나중에 20년후에 자신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지금힘들다고해서 야 끝내 너 끝이야 너의 인생은 이제끝이야
니 인생은 쓰레기에 불과해 이렇게 생각이 들게하는것 그게바로 악마의 속삭임입니다
내인생이 오늘이다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소아암병동에 봉사를 간적이 있습니다
연예인이라고해도 아이돌도 아닌데 우리가뭐라고 우리본다고
암걸린 아이들이 링거를 주렁주렁매고 다모여요 치료때문에 머리도 다깍은 그런아이들이
그런아이들앞에서 공연을하니 너무들너무 좋아하는데
1년뒤에 같은병원을 같는데 같은아이를 또본거에요같은 아이가 또오더라고요 1년동안 생명이라는 가느다란 줄을 잡고 사투를 벌인것이죠 살아가기위해서
그런아이나 그가족들이 만일 티비나 뉴스에서 유명인이 스스로 목숨을끊었다는 뉴스를 보거나 연예인들의 그런말을 들으면 얼마나 희망이 없어지겠습니까
특히나 유명하신분들이 티비에나와서 물론 얼마나힘들고 고통스러웠기에 그런말씀을 하시겠냐만은 내가 너무힘들어서 스스로를 어떻게 하려고했습니다
이런말을하는것은 절대로 안되는거에요
스스로 목숨을끊는것은 인생의 선택에 메뉴에 아예 없어요 그런건 없는거에요 그냥 살아야 되는거에요
어떻게 살아야되느냐
서로위로하고 의지하고 토닥거리면서 살아야하는게 인생입니다.
사실 저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너무 좌절하고 사람을 피하게되서.. 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저도 힘을낼테니까 .. 성중독으로 좌절하고 수치스러워 하시는분이 있다면
꼭 힘을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댓글목록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112.♡.201.67 작성일
20대때의 저는 지금의 저를 감히 상상할 수 없었지만
지금의 저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면서 희망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환히 웃게 만들어 주는 분들도 이렇게 만나게 되고... ^^
여튼 여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낸 건 참 잘한 짓인거 같습니다.. ㅋ
깜수성님의 댓글
깜수성 아이피 218.♡.105.119 작성일이해해주고 환히 웃게만들어준다는것.. 저도 파인님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IWannaBe님의 댓글
IWannaBe 아이피 182.♡.88.139 작성일
감수성님 좋은 글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 말씀 속에 희망이 자리잡고 계신 것 같아...너무 기쁘고 보기 좋습니다~
순간순간 좌절할 때도 있겠지만...포기란 있어서는 안되겠죠?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지켜주자구요~^^
저는 이글에서 20년 후의 감수성님을 보았습니다.
기대할께요 ㅎ 화이팅~!!!
감수성님의 댓글
감수성 아이피 218.♡.113.16 작성일감사합니다 ^^ 워너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