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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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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61.♡.98.217) 작성일12-03-22 21:00 조회8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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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상담사님이 좀 얄미웠습니다..

물론 나를 위해서 인건 아는데 숙제 내시고.

자꾸 생각 안나고 괴로운데 생각하라고 하셔서 ㅡ,.ㅡ;

괜히 집에 오면서 얄미웠는지

상담사님이 나 싫어하시나 라는 생각도 들고 조금씩 부정적인 생각이 들길래.

괜히 일주일 동안 쌓아놓지 말고 털어버려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올립니다.

다음주에는 상담사님께 섭섭했던것도 얘기해야겠네요

댓글목록

sprout님의 댓글

sprout 아이피 61.♡.98.217 작성일

흠.. 오늘은 엄마도 누나도 정말 짜증나게 하고 또 화가나서

음란물 보고 자위를 했는데

더 큰 비난이 저 자신에게 쏟아지는걸 느끼네요..

참 이론적으로는 아는데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