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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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인 (218.♡.128.194) 작성일12-04-16 16:13 조회91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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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또 엄마한테 지랄발광하고 싶네요...
진짜 이놈의 썩어 문드러진 무의식은 어디까지 바닥을 쳐야 빠져 나올 수 있는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 건지..............
지랄을 하고 미친듯이 소리를 치면 좀 괜찮아 질거 같은데.........
또 몸 망가지는 건 싫고.............
도대체 어떻게 날 키운거야>>>>>>>>>>
당신들................................
미춰버리겠네.......................................
댓글목록
비꽃님의 댓글
비꽃 아이피 220.♡.225.233 작성일
저같은 경운 그냥 도망쳐나와버렸지만..
스트레스 덜 받았음 좋겠네요. 뭔가 다른 쪽으로 전환한다거나..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112.♡.201.67 작성일
어제 여기 글 쓰고 나서 갑자기 숨통이 트이더니 토하고 울고 정신이 좀 들었네요......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엄마 붙잡고 울고 싶기도 했는데...... 엄마가 없더라구요
내 파괴적인 엄청난 공격성..................
표현하니 좀 살 거 같네요..................
하늘사랑님의 댓글
하늘사랑 아이피 175.♡.84.183 작성일
암튼, 난 내가 정말 더이상 감추기힘들순간,
나도 아버지, 경멸했던, 불쌍하게여겼던, 그 남자의 사랑을 받고싶어했던
어린아이었다는 것, 아버지가 날 못마땅해하는걸 당연히 여기고살았다는 것을알았다
난 날 감출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힘이 하나도 없을때전화를 했다.
아버지는 왜 어린시절 날 사랑하지 안았어요? 정말 궁금했고, 그 이유가 간절히
알고싶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자기는 날 사랑했다고, 단지 표현못한것은 있다고.
난 믿지 안았지만, 좀 위로가 됐다. 그런 표현한 나에 대해 묘한 것이 있었다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218.♡.131.154 작성일
감출게 하나도 없을 거 같은.. 힘이 하나도 없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
저도 언젠가 그렇게 맘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