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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쿤아이 (112.♡.100.112) 작성일11-10-08 23:04 조회1,52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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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바빠 이제야 집에와서 컴터를 켰습니다.. 아뒤가 추쿤아인줄알았는데,,영어로 되어있어 모임때 갈켜주었던 추쿤아이로 수정을 하고 글을 씁니다..나혼자만의 죄책감과 시달림으로 고생을하고 그런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저에겐 이번 모임이 하나의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이제는 나혼자만겪는 고통이 아니라. 비슷한 입장의 소중한 인연들이 있다는것에 서로 힘을합쳐서 그고통속에서 꼭 벗어 나가고자 하는마음에 다시맘을 굳게 다짐합니다...첨에 모임에 오기전 생각했던것과는달리 회원님들 다들 인상도 좋으시고 맘도 착하게 보이는데 어쩌다 이런 상처를 받았는가에 맘이 안쓰러우며 내가 그상처의 고통을 잘알기에 누구보다 더정이가고 희망의 끈을 놓지않도록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짧은 거리가 아닌 지방에서 오고가는 부담감이 쫌 있긴 하지만 급박한 사정이 생기진 않은한 모임에 계속 참여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힘내시고 다음 모임때까지 더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비꽃님의 댓글

비꽃 아이피 61.♡.17.247 작성일

추쿤아이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마침심심하던차에 후후
왠지 어제 저도 심야버스잡아타고 혼자 여행이라도 가고싶었더랬죠.
평온하게 잘 지내시고 또 봐요, 우리.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218.♡.128.169 작성일

^^ 추쿤아이님의 인상도 마찬가지임..
추쿤아이님의 마지막 희망이.. 진정한 빛이 되길...저도 기원합니다..

스프님의 댓글

스프 아이피 110.♡.143.233 작성일

도움방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제가 처음왔을때 마음을 잘알기에.. 더욱더 격려를 해드리고 싶고 용기내어 하나하나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늘님의 댓글

그늘 아이피 175.♡.80.2 작성일

저도 4시간 차타고 가야하는 지방입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병은 함께일때 나을 수 있는 병 같습니다

추쿤아이님의 댓글

추쿤아이 아이피 112.♡.100.112 작성일

다들 감사합니다,,,힘내서 우리가 소망하던것 꼭 이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