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모임때 얘기가 나온대로 (파인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영화를 엄청 많이 보신 비꽃님에게 추천을 받아 내 마음의 치유가 되고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느낄수있는 그런 영화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 영화들을 지금 5편정도 보고 개인적으로 다운받은것들도 보고 있는데 참 마음의 치유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책도 좋지만 책같은것은 잘 안좋아하시는 분이 많기에 영화로 인한 심리치료 시간을 가지는게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 좋아하시는분들은 책도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꽃님과 통화를 해서 매달 마지막주 모임이 끝나는대로 마음의 치유가 될수 있는 영화를 한편씩 선별해 보는걸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저희는 성적인것 자체보다는 마음의 깊은 상처를 찾아내고 치유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었는데 매달 4주인 달은 2주째, 5주인달은 3주째 정도에 한번씩 밴드 활동을 하고 매달 마지막주에 영화 보는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주 밴드, 4주 영화 이런식으로 하면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부담도 될것 같아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격주형식으로 활동을 하면 되겠다는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영화는 다음달부터 시작하고 밴드는 다음 모임때 자세하게 더 구도를 잡아가야 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