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집에서 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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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수성 (218.♡.98.161) 작성일11-09-04 00:38 조회93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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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유혹없이.. 아무기대없이.. 글을올립니다..저는 참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성적인 방탄한생활을 멈추고.. 직장도 잘 제법 열심히 다니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서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밑으로 가도 바닥을쳐도 상관이 없
습니다.. 그바닥에 가보았기때문에.. 물론 밥을 못먹고 씻지를 못하는 그런 악조건을 가보
진 않았지만 제 나름대로 제기준에서 가장 어둡고 비참한생활을 했으니까요..
제가 병에걸지않고.. 살면서 살아가는동안에는.. 성중독으로부터 벗어나고 극복해서..
훗날에는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그때는 많이 아팠었다고 .. 그게 내가할수있는 한게
였다고.. 지금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나도 그랬었다고..
사람들마주치기 싫었고 도망가고 성적인 방탄을 즐기고싶었다고요.. 분명그런날이 올껍
니다.. 고통스러운 때도 있곘지만요.
처음부터 애기해주고싶어지만 못했던 말이있습니다..
제가 할수있다면.. 모두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힘내서 성중독으로부터 해방됩시
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성적인 방탄한생활을 멈추고.. 직장도 잘 제법 열심히 다니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서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밑으로 가도 바닥을쳐도 상관이 없
습니다.. 그바닥에 가보았기때문에.. 물론 밥을 못먹고 씻지를 못하는 그런 악조건을 가보
진 않았지만 제 나름대로 제기준에서 가장 어둡고 비참한생활을 했으니까요..
제가 병에걸지않고.. 살면서 살아가는동안에는.. 성중독으로부터 벗어나고 극복해서..
훗날에는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그때는 많이 아팠었다고 .. 그게 내가할수있는 한게
였다고.. 지금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나도 그랬었다고..
사람들마주치기 싫었고 도망가고 성적인 방탄을 즐기고싶었다고요.. 분명그런날이 올껍
니다.. 고통스러운 때도 있곘지만요.
처음부터 애기해주고싶어지만 못했던 말이있습니다..
제가 할수있다면.. 모두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힘내서 성중독으로부터 해방됩시
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댓글목록
아직은님의 댓글
아직은 아이피 183.♡.180.106 작성일
아픈 상처들은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타인의 아픔을 마치 자기 것인 양....
회복이님의 댓글
회복이 아이피 124.♡.44.145 작성일
저의 마음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얼마나 답답하실까를 생각하고 공감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몸부림 쳤지만 그 성중독 괴물에게 끌려가 몹쓸짓을 하고 돌아와 허탈
한 마음이었는데... 저도 이런 이야기를 예전에 있었던 끝나버린 그런 이야기로 이야기
할날을 고대해 봅니다. 그날이 꼭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