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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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복이 (124.♡.44.145) 작성일11-09-11 23:28 조회90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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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계속 쉽게 무너지네요. 성중독에서 빠져 나오려고
그렇게 몸부림해보지만 머리로만 생각하고 원리로만 알고있지 실제 상황
에서는 그것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네요. 어제 저녁도 집요하게 잡아끄는
괴물같은 힘에 끌려 가지말아야할 곳에 들어가 않해야할 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회.. 답답... 그렇네요. 언제쯤 제가 이 문제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그렇게 몸부림해보지만 머리로만 생각하고 원리로만 알고있지 실제 상황
에서는 그것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네요. 어제 저녁도 집요하게 잡아끄는
괴물같은 힘에 끌려 가지말아야할 곳에 들어가 않해야할 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회.. 답답... 그렇네요. 언제쯤 제가 이 문제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112.♡.201.68 작성일
괴물 같은 힘...
스스로 미친 듯이 자해하는 듯한 느낌..
.......
추석연휴 동안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용기를 내세요...
나오세요...
파타야님의 댓글
파타야 아이피 112.♡.65.153 작성일히내시고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상심자님의 댓글
상심자 아이피 119.♡.125.200 작성일
얼마전 제가 성중독자의 아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는 아직 인정치 않지만...
저주스럽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무섭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112.♡.201.66 작성일
상심자님..
저도 성중독자로서... 그 아내분의 고통을 잘 알진 못하지만..
남편분이 인정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인정함을 시작으로... 또다른 빛이 비춰지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