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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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비 (118.♡.205.147) 작성일11-07-05 11:20 조회1,05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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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수생활시절때도 지루함과 앞날의 걱정을 견디지못해서 음란물을 보고 자위행위를 하고 밤에는 키스방 을갈때면.. 그때만큼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나오면 왜그렇게 우울하고 후회되는지.. 그렇게 쳇바퀴돌듯 4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하는일은 제가 가슴을 뛰며 잘할자신이 있는일은 아닙니다..
지금 제심정은 널부러진 쓰레기가 많은 길에서 보이는 지저분함을 청소하고싶습니다.
그게 제가슴을 뛰게 할거 같아요.. 비록 많은 시간을 성중독으로 비참하게 지냈지만..
극복하고 가슴뛰는 삶을 살꺼에요...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
댓글목록
비꽃님의 댓글
비꽃 아이피 210.♡.175.60 작성일
인생선배처럼 느껴져요, 나도 유비님처럼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슴뛰는삶이야말로 가장 간절하게 원했던 거죠. 저는 천직이 한량 혹은 대학생인가봐요, 읽고 싶은 책 읽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좋아하는 사람과 한가롭게 길을 걷던 그때가 진정 가슴뛰는.. 이제 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는 과거가 되었네요ㅎㅎ
요즘 아주 조금씩 다시 미래라는 걸 그려보곤 한답니다.
파인님의 댓글
파인 아이피 218.♡.129.136 작성일
유비님도 비꽃님도 충분히.. 가슴뛰는 삶을 살 자격이 있으십니다...
본인은 잘 모르는 본인에게 감춰진 빛이 조금 떨어져서 보면 보인답니다..
흑.. T T
저도 그렇겠죠??
설램님의 댓글
설램 아이피 113.♡.39.225 작성일
그럼요 제 눈에는 파인님, 유비님,비꽃잎 모두에게 빛이 있는것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제일 좋은 젋음이 있잖아요.
충분히 설램을 가질 자격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가지라는 것은 아님니다..ㅎㅎㅎ
이런 대화를 하는 자체도 제게는 가슴 벅찬 일입니다,
희망을 소망을 가질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유비님의 댓글
유비 아이피 118.♡.205.147 작성일
파인님도물론 가슴뛰는 삶을 사실꺼에요^^비꽃님도 미래를 그려보신다니 훌륭하세요
화이팅!
그늘님의 댓글
그늘 아이피 175.♡.80.2 작성일나같은 사람들 여기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