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문제들 > 도움방

본문 바로가기
도움방

..현실과 문제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타야 (112.♡.58.31) 작성일13-01-22 23:40 조회1,010회 댓글2건

본문

미친 정신병적 세상에서 탐욕으로 가득찬 인간들...그안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정신 분열자들  끊임없는 정신분열속에서  위선과 거짓 탐욕으로 물든  인간사회 자신들이 진화의 최종단계라 생각 하는  오만함의 극치 인간은 좀 겸손해질 필요가 있고 자신들이 얼마나 미개한지 좀 받아들일 필요가 있겟읍니다..  저개인적 생각입니다...

삶과 세상속에서 현실을 살아갈때 수없이 많은 난관과 문제 에 부딫혔읍니다...저는 맥없이 추락했져..난관이 있을때마다 나의 감정은 고통당했져..시기 질투 미움 분도 처절함  근데 웃긴건 여기서  끝나지않았읍니다.. 나의 감정 내난관 내문제 플러스 상대 방의 감정도 함께 짊어지고 고통 당했읍니다..상대방의 동의가 있건말건 내감정 플러스 상대방의 감정  어떤때는 상대방이 꼭 개인한명이 아닐때도 있었읍니다..사회문제일수도있고 단체 회사 조직 친구 세상의 존재하는 내가 인식하는 많은것들일때도 있었져..

왜내가 상대의 감정까지 끌어 안고 고통 고민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지 않을수가없을때도있져...왜내가 나에게 관계된 사람들과의 문제들이 생길때마다 그들의 감정까지 내가 끌어 안고 안절부절 못하며 초초 하고 고통당해야하나 ....정신세계에서 내가 동의를 구한것도 아닌데..여기 까지가 저의 한계였읍니다..  일이 있을때마다  감정적 노가다에 압사당해 왔었져...정신적 견디기 힘든나는 정신세계에서 뭔가 정신분열이 일어나는 것이었져..정신적 압사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난 참 힘들다...아...

조금씩 느리게 나를 찿는것같아도 자유는 두려움이 없읍니다...스스로 정해놓은 시스템 으로부터..    문제나 난관이 있을때마다..상대의 감정을 내가 끌어 안지 않아도 되는것은 내가 떳떳이 행동하면 됩니다...즉 정직입니다.. 솔직해지는 것..온전한 자아로 반응하는것이져..거짓감정를 구분하는 마음 .위선과 가식 포장으로 싸지않고    정직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지만 나를 인정하는것도 포함된다 생각합니다..어떤것은 그래 이게 내모습이야..내 일의 능력은 이정도 밖에 안됩니다..죄송합니다만 그건 제가 할수없읍니다..나는 이러이런 모습이있음을 인정하는것이져..첨부터  다알수 없는것 같읍니다..  정직은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열쇠라는것을 알았읍니다...정직해지려면 진정 용기가 필요하더군여..나자신을 위선과 포장으로 싸매지 않을때  나는 나의 감정를 들여다볼 여유가 생겼읍니다  더이상 정신분열에 휩싸이지 않고 

내스스로가 위선과 가식 포장지로 싸서  남의 인생을 연기할때... 나는  나자신 스스로가 내가 나를 기만하고있을때..  병든내가 힘이없어 위선과 가식을 세상을 살아가는데 방어기재로 사용할때..내안에 자리잡은 사스템에 스스로 노예가되고 나는없을때..상대의 감정까지끌어 안고 휘둘리며 눈치나보고 고통당하는  나의삶..여기까지 끝.이것으로 부터 조금씩 자유로와 지고 있읍니다..어떻게 설명하려 하는데 잘 안되네여..일단은 여기까지..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는 나는 내가 없는것이져 주관도없고 눈치를 극심하게 보는 눈치 사이코가 됐던것이져..온전한 자아도 없고 스스로 옿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한 신념도없는 나는 눈치나 보며 여기 저기  온갖 세상 탐욕의 미친정신세계 속에 쓸려다니는 난 탐욕으로뭉친 정신불구 완벽주의자가 되어  감정의 압사로 이미 사망 선고난 후였져..

댓글목록

reglet님의 댓글

reglet 아이피 218.♡.10.115 작성일

파타야님의 말씀대로 내 자아을 찾지 못하는 것...  그것으로 부터 모든 고통은 시작되는 것 같아요...

sprout님의 댓글

sprout 아이피 211.♡.3.125 작성일

파타야님글을 보고 댓글이 바로 달리길래 질투했었다는.. 저는 제자신이 아이로살고있다는걸 어제밤에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아이를 나는 건강한방식으로 키우지못했던것 또한 인정합니다 심리학적인 지식에 꼭 끼워맞춰야만 했던 나자신의 모습도 마찬가지로 인정합니다.

나는 내마음보단 옳고그름이 더 중요했단것 같습니다. 우리부모가 물려준것처럼.
머리가아닌 가슴에 귀기울이려합니다 제자신을 건강하게 키우는방법도잘모르긴하지만 적어도 함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