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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타야 (112.♡.58.31) 작성일12-11-15 00:28 조회1,0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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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다가 정치평론을 하는 한 대학교수가 시사프로에 나와서 의도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학교에서 짤릴 압박을 받는다는 말을 하더군여 해당 정치인 보좌하는사람이 대학을 찾아가서  총장에게 그 교수를 해임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더군여  보좌하던사람은 그대학에 기부도 많이 해서 영향력도 세고 동료 교수들도 그교수가 언제 짤리나 기다리고 있다는 멘틀를하더군여..여학생회에서는 그교수를 덩달이 짤르라고 운동를 벌이고 있답니다..정치인도 여자 보좌관도 여자 여학생회 70 80년대에는 군인들이 총으로  사람들을 탄압했다면  지금은 대중매체 인터넷언론 미디어가 사람을 탄압하고 죽이고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확대 재생산 인간에게 독이 되는걸 알면서도 끊이없이 선정적 쓰레기로 확대 재생산 독이 되는걸 알면서도 이러는 이유는 오직하나 돈...부자가 되야하거든여 ... 끊임없이 사람들의 눈과귀를 기만하고 왜곡하며 죽이고 조정하려하며  모든 사람의 뇌를 획일화시키져..모든 사람들은 돈의 노예 물론 저도 돈의 노예 하지만 저는 내가 돈의 노예인걸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돈의 노예인걸 부정하거나 인정하려들지 않져 가난한자나 부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대신 그럴듯한 타이틀을 걸죠..타이틀을 경제 신조로 삼고 살아가져..력셔리한 삶을 위해서 연봉을 많이 받아야해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야 돈이 최고야..돈이 없으면 무능력자야...돈이 없으면 상대할 가치도 없어...끼리끼리 논다..  최빈국에서는 30초마다 아이들이 죽어간다고 하더군여  지금의 인간계에서 가끔 버거움을 느낌니다...사람들 에게서도 수없이 끊임없이 회의가 밀려옵니다...자신들이 문명시대에 산다고 하는데 인간은 좀 겸손해질 필요가 있겠읍니다...자신들이 쇠뇌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것 자체가 정말 미개한것이져..섹스도 학습된 쇠뇌된 스트레스의 반응으로 이워지는 결과물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해봅니다... 쇠뇌되고학습된 스트레승반응의 결과물  왜 이런 헛소리를 쓰냐구여..?
저에게는 이것들이 성문제와 관련있거든여..누가 뭐라하던 말던 .. 저또한 여린 사람입니다
상처를 잘받져...안받은척 센척하지만 기만입니다...상처가 쌓이고 쌓여 곪아가져..나는 죽어가도 나는여린게 착하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사로 잡혀 살았져..뭘알아야 분별을 하져..내자신 내가 없는데 뭘 분별하고 할수가 없는것이져...여린것 하고 착한것 하고 구분도 못하고 학습된데로 쇠뇌당해  그런가 보다하고 망상에 사로잡혀 살앗져..착하기만 한 나는 상처가 곪아가는데도 나는 그래도 착한사람일것이야 하고 위안 삼았져..야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냐...?  가끔씩 질문해봅니다.. 섹스도 만일 본능이 존재한다면 주종관계가되어 노예 처럼 끌려 가는게 아니라 내가원해 나는 노예가 아니야 내가 하고 싶으면 해..어떠한 두려움없이 나아가고 싶을 뿐입니다..저는 두렵읍니다 내안의 부정이 생길때 내가 그것을 암묵적 묵인하려는 내자신이 두렵읍니다..성행위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부정을 방치하려는 내자신이 더욱 큰 내안의 적입니다..  요즘 많이 지치고 ..부대끼네여...

댓글목록

후회님의 댓글

후회 아이피 218.♡.10.115 작성일

우리 언제 철판에 꼬기 꾸우며 웃어봅시다. ^^

스프님의 댓글

스프 아이피 61.♡.102.63 작성일

힘내십쇼.. 어느 누구도 다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문제는 올것인데..

저도 회복하고 있다고 해서 마냥 좋은것도 아니고 회복하면 또 이문제 또 저문제가 다가옵니다. 파타야님한테 좋은말씀도 듣고 좋은 조언도 많이 들었었는데..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포기하지말고 계속 나가요..!

SRI님의 댓글

SRI 아이피 112.♡.201.67 작성일

내 안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두려움이라는 것을 나약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그리고 그 두려움을 천천히 극복하게 됩니다.
당신은 용감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