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만 없는 수용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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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61.♡.102.82) 작성일12-11-29 20:02 조회7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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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통합에 대해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고 또 깨닫고 있는 이번주입니다.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저녁을 준비하다가 티비를 보는데 우연히 성도착증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여러 외부행동으로 옮겨 구속당하고 또 치료를 받으러 (우리연구소와 소장님이 깜짝놀랬습니다 ㅡㅡㅋ)온 내담자 한명도 쭉 나오면서 굉장히 이상한 사람을 취급을 하는것 같이 나와서 제가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다만 어차피 모임에서도 고백했던 과거 스타킹을 신고 자위를 하던 내모습이 이상한 눈빛으로 스스로 비추는걸 느꼈습니다.
자아통합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단단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고 분리될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였었습니다. 일단 저 자신을 인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아.. 내가 모임에서 더 자세하게 나눌 필요가 있구나 그리고 내가 수치스럽거나 혹은 엄마 아빠에 대한 분노 같은 아직도 남은 감정들을 가감없이 나눠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밥을 다먹고 나는 또 나를 기만하고 버리려고 하는구나 스스로 내 이상한모습이라고 내 비추면서 나를 던지면서 나는 그렇게 또 외로워지고 학대당하고 하는 예전모습들이 보이자마자 저는 바로 제자신을 다시 재수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모습 그대로 내 모습이라는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해줬습니다. 미안하고 이런 나를 용서해달라고 또 사랑한다고 얘기해줬습니다.
이제는 저런 자위행위는 안하고 안한지도 꽤 됬지만 성적 취향은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가감없이 나를 인정하고 수용하려 합니다. 내모습이 어땠든 간에 그건 내 수치스럽고 죄스러운 모습이 아닌 그냥 원래 내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저녁을 준비하다가 티비를 보는데 우연히 성도착증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여러 외부행동으로 옮겨 구속당하고 또 치료를 받으러 (우리연구소와 소장님이 깜짝놀랬습니다 ㅡㅡㅋ)온 내담자 한명도 쭉 나오면서 굉장히 이상한 사람을 취급을 하는것 같이 나와서 제가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다만 어차피 모임에서도 고백했던 과거 스타킹을 신고 자위를 하던 내모습이 이상한 눈빛으로 스스로 비추는걸 느꼈습니다.
자아통합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단단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고 분리될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였었습니다. 일단 저 자신을 인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아.. 내가 모임에서 더 자세하게 나눌 필요가 있구나 그리고 내가 수치스럽거나 혹은 엄마 아빠에 대한 분노 같은 아직도 남은 감정들을 가감없이 나눠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밥을 다먹고 나는 또 나를 기만하고 버리려고 하는구나 스스로 내 이상한모습이라고 내 비추면서 나를 던지면서 나는 그렇게 또 외로워지고 학대당하고 하는 예전모습들이 보이자마자 저는 바로 제자신을 다시 재수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모습 그대로 내 모습이라는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해줬습니다. 미안하고 이런 나를 용서해달라고 또 사랑한다고 얘기해줬습니다.
이제는 저런 자위행위는 안하고 안한지도 꽤 됬지만 성적 취향은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가감없이 나를 인정하고 수용하려 합니다. 내모습이 어땠든 간에 그건 내 수치스럽고 죄스러운 모습이 아닌 그냥 원래 내모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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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님의 댓글
파타야 아이피 112.♡.58.31 작성일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