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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러움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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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61.♡.103.211) 작성일12-12-05 00:46 조회83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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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또 크게 한판했네요.

술먹고 맨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서운함이 한번더 폭발해서 내방에서 또 폭력휘두르려하고 물론 저는 손으로 막긴했지만 욕하고 내얼굴에 침을 여러번 뱉으면서 치욕스럽게 하고..

하.. 진짜 승질나네요..

아빠란 존재는 짐싸서 내려간다니까 퉁명스럽게 전화 받고..

저는 어디에 의지해야하나요. 이것들이 부모가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니 이것들이 인간들인지 의심스럽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열이 받아서 말이죠.

댓글목록

파타여님의 댓글

파타여 아이피 112.♡.58.31 작성일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글을 읽으면서 저두 참담한 심정을 느낍니다

sprout님의 댓글

sprout 아이피 61.♡.103.211 작성일

새벽에 한번 더 침을 맞는 모욕스러운일을 경험했지만 상담방식의 대화로 짧은시간에 풀렸네요.

sprout님의 댓글

sprout 아이피 61.♡.103.211 작성일

아직도 분이 덜풀렸습니다. 새벽에 한번더 얼굴에 침맡고.. 여튼 두번씩이나 그런 모욕적인거 경험하고 내가 또 잘못해서 그런거면 얘길안하겠는데 지가 잘못키워놓고 손잡고 폭력못쓰게 만드니까 침뱉어놓고 얘기로 풀때는 나는 침뱉은게 너무모욕스러웠다니까 맨정신에 그거 아니었으면 너는 나한테 죽었었다고 오히려 자기가 한행동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화가 뻗치네요 진짜.. 내가 어떻게 참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사람들에게 욕을하고 얘기를 하고 위안을 받는데도 화가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