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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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180.♡.62.60) 작성일13-09-16 00:45 조회8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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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일 분노가 유전터지듯이 나와서 주체가 안되는 개인적으로는 힘든 나날들이다.
내 도덕적 관념에 내가 나 있는그대로 받는 사랑이 아닌 다른 형태로 받는게 사랑이라는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망상에 사로잡혀 자기학대를 하던 지난날들과 더불어 내 안에 텅텅비어서 있지도 않은 공허와 외로움에 대한 상처가 확실시 되면서..
그동안 힘들게 살았던 나날들과 더불어 부모에게 당연히 가야 될 미움과 분노를 덮고 내 자신에게 화풀이와 비난을 했던 억울함.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도 부모욕을 많이 했다고 그리고 감정을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깊은곳에 있던 감정까지 모두 올라오며
감당이 안되는 감정에 소용돌이 속에 여러 다른 사람들 (치료적관계, 친구, 지금까지 맺어왔던 관계 등)에게 남아있던 서운한 감정과 피해의식까지 막 한도끝도 없이 올라오며 대혼란과 감정적 변화를 겪고 있다..
당연히 겪어야될 변화라고 생각하며 또 내가 원래 풀어야 될 또 뚫고나가야될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빅토리에 다시 복귀한지 2주.
지금 내 상태로는 다시 나가는것 자체가 매주 도전이고 용기가 필요로 한다.
아직은 그정도밖에 안되고 내가 건너가야 될 강이 있고 내감정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기 다시나오면서 묻어놨던 것들이 또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 될것들까지 가세하며 힘겨운 날들이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 어차피 쉽다고는 생각지도 않았고 충분히 예상하던 일이었지만 아는 것과 겪는것은 실로 다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내가 걸어가야할 강을 건너려 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죽고싶은날도 참 많았다. 위기도 많았고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도 비슷한 힘든일들이 있었다.
지금까지 단련되고 연단된 내속의 우직함을 가지고 한발짝씩 다시 전진할것이다..
내 도덕적 관념에 내가 나 있는그대로 받는 사랑이 아닌 다른 형태로 받는게 사랑이라는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망상에 사로잡혀 자기학대를 하던 지난날들과 더불어 내 안에 텅텅비어서 있지도 않은 공허와 외로움에 대한 상처가 확실시 되면서..
그동안 힘들게 살았던 나날들과 더불어 부모에게 당연히 가야 될 미움과 분노를 덮고 내 자신에게 화풀이와 비난을 했던 억울함.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도 부모욕을 많이 했다고 그리고 감정을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깊은곳에 있던 감정까지 모두 올라오며
감당이 안되는 감정에 소용돌이 속에 여러 다른 사람들 (치료적관계, 친구, 지금까지 맺어왔던 관계 등)에게 남아있던 서운한 감정과 피해의식까지 막 한도끝도 없이 올라오며 대혼란과 감정적 변화를 겪고 있다..
당연히 겪어야될 변화라고 생각하며 또 내가 원래 풀어야 될 또 뚫고나가야될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빅토리에 다시 복귀한지 2주.
지금 내 상태로는 다시 나가는것 자체가 매주 도전이고 용기가 필요로 한다.
아직은 그정도밖에 안되고 내가 건너가야 될 강이 있고 내감정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기 다시나오면서 묻어놨던 것들이 또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 될것들까지 가세하며 힘겨운 날들이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 어차피 쉽다고는 생각지도 않았고 충분히 예상하던 일이었지만 아는 것과 겪는것은 실로 다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내가 걸어가야할 강을 건너려 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죽고싶은날도 참 많았다. 위기도 많았고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도 비슷한 힘든일들이 있었다.
지금까지 단련되고 연단된 내속의 우직함을 가지고 한발짝씩 다시 전진할것이다..
댓글목록
푸우121님의 댓글
푸우121 아이피 110.♡.30.195 작성일
한발 한발 전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빅토리 복귀도 축하드리고요!
저도 요즘 너무 미운 사람이 있어 새벽기도 자주가는데요... 제발 그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는데 가슴으로는 아직 안내려 오네요!
우리 힘네요! 화이팅!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