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1 음란물중독 (with 바나바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하는 위치에 있다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방문을 잠그고 밤새 음란물에 빠져있었습니다.” 종교인으로써 음란물과 자위중독에 빠져 지냈던 지난날들, 알코올중독이었던 아버지와 분노와 통제로 자녀를 키웠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온 어린 시절의 아픔들을 솔직하게 나눈 바나바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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