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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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out (61.♡.102.5) 작성일12-10-15 20:26 조회9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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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정말 엄청난 심리적 학대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제 새벽에 깨달았다. 내면아이와 대화라는 추상적인 개념만 알다가 정말 내 마음깊이 내면의 소리를 들었는데 내 내면아이가 하는말인즉..
너가 지금까지 나를 병신 취급했잖아. 동성애?중독자?근친상간? 그 외에 여러가지 스스로 존재에 대한 의심과 비난들..
너가 나를 제대로 취급했던적이 있어? 너는 나에게 그렇게 밖에 안했잖아!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려왔는데 가히 충격적일수가 없었다..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고 내가 스스로를 쓰레기통을 쳐박아 놓아 내가 스스로 수갑을 차고 들어가야만 했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꺠달음의 감사함과 동시에 괴로운 내 마음을 직시할수 밖에 없었다.
너가 지금까지 나를 병신 취급했잖아. 동성애?중독자?근친상간? 그 외에 여러가지 스스로 존재에 대한 의심과 비난들..
너가 나를 제대로 취급했던적이 있어? 너는 나에게 그렇게 밖에 안했잖아!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려왔는데 가히 충격적일수가 없었다..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고 내가 스스로를 쓰레기통을 쳐박아 놓아 내가 스스로 수갑을 차고 들어가야만 했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꺠달음의 감사함과 동시에 괴로운 내 마음을 직시할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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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님의 댓글
감수성 아이피 211.♡.135.106 작성일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은 정말 멋진일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