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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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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딩구 (218.♡.155.107) 작성일12-08-19 11:37 조회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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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교회를 가고싶다는 생각이들었지만 망설이다 결국 안갔네요...
책을읽다가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 올려봅니다.... 느낌이나 생각을 적고싶지만
 정신이없어 생각나는것은 없고 그냥 가사가 너무좋네요....
마지막부분의 "마음 가는대로 나는 가겠어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로" 이말대로살고싶은
저이기에....ㅠ.ㅠ

ps.저는 "내가 하고 싶은건 해도 세상은 무너지지않아"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aE_SYI1uh8&feature=fvwrel


가사---------------------------------------------------------------------------

멈출줄 모르는 시간 속에서
 
끝없이 변해가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었어
 
너무 어려 사라져버린 돌이킬 수 없는 꿈의 단편을
 
스쳐지나가는 소년에게 비추어 보기도 했지

악의없이 사람을 배신할 정도로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어
 
마음을 나누던 친구의 연인까지도
 
용서받을 수도 없이 오늘도 상처를 안고
 
정신없이 달려가지만 아직 내일은 보이지 않고
 
승리도 패배도 없이 고독한 RACE는 계속되고 있어
 
사람은 슬플 정도로 망각하며 살아가는 존재
 
사랑받던 기쁨도 외롭던 날들도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싸우지 않을 수 없어

이런 식으로 세상은 오늘도 계속 돌고 있는 거겠지
 
끝없는 어둠의 저편으로 oh- oh- 손을 내밀자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본다 해도 oh- oh- Tomorrow never knows

마음 가는대로 나는 가겠어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로

착하기만 하면 살아갈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한 사람도 있지

다시 우리들은 만날 수 있을 거야

이 긴 여행길의 어딘가에서

끝없는 어둠의 저편으로 oh- oh- 손을 내밀자
 
치유할 수 없는 상처라면 차라리 데려가자

조금은 흘러넘쳐도 좋아 oh- oh- 꿈을 그리자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본다 해도 oh- oh- Tomorrow never knows

마음 가는대로 나는 가겠어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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