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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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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회 (218.♡.8.45) 작성일12-08-30 08:15 조회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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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에게도 꿈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나의 시절을 회상하고 또 그 안에 들어가서 뒤적거리고 있다. 쾌쾌한 먼지들만이 가득한 오랜 기억의 조각들을 들춰보고는 다시 덮을 수 밖에 없구나.  결국 찾지 못하고 지금의 나에게 묻는다. 꿈이 있냐고…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꿈을 이제야 조급하게 만들어보려 하지만 허무한 몇몇 단어들만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제라도 꿈을 만들자… 행복할 수 있는 꿈을 만들어보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달과 별이
내 꿈이에요 멀리있다 해도 상관없어요
꿈이 있는 삶은 행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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