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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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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1-14 12:49 조회7,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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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Ehrhardt 그리고 Stoller 확실한 연구에 따르면 한 개인이 자신이 남성인가 여성인가의 감각을 갖게 되는 것은 생물학적인 특성이 아니라 생후2~4년 동안 돌보는 사람이 아이에게 지정한 성에 결정 된다.

여자애가 뱃속에서 안드로겐이 과도하다면 태어나서 선머슴 같이 행동할 수 있고 남자애 경우도 안드로겐이 부족하면 수동적이고 활력이 넘치지 않을 수 있지만 성 정체성에는 영향 받지 않는다. 양성을 다 가지고 태어난 아이도 확실하게 성 역할이 뚜렷하게 길러진다면 확고한 성 정체성을 발달시킨다.

엄격하게 말해 동성애자 혹은 레즈비언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랜 거절감과 박탈감에서 치유되어야 할 사람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 리안페인

성정체성은 충족되지 않는 감정적. 성적결핍의 증상이다. 이러한 결핍이 더 깊어 질 수록 이 결핍을 달래기 위해 더 쉽게 중독적인 관계에 빠지게 된다.

남자 동성애자의 고백: 저는 어머니와 가까운 편이었지요. 아버지는 제 성장기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어린 시절 어떤 식으로든 힘의 원천이 되어 줄 나이 많은 소년들을 찾아 헤맸다. 육체적으로 튼튼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그의 특별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거나 친절하고 매력적인 형 말이다

동성애 감정은 보통 10살 이전부터 시작되며 이들이 첫 동성애적 행위를 하고 혐오스러움에 자책을 하지만 정서적 기근은 성적 행위를 다시 하게 만든다. 이들은 살과 맞대고 안겨있을 수 있는 상태를 더욱 소중히 생각한다.

아버지에게 멀게 느낀 개인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아버지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다. 그 개인은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있으며, 동성애라는 죄 때문에 자기를 거절했다고 생각한다.

성정체성이 부족한 사람은 동성 집단에 속하고자 열망하는 한편 과거에 거절당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단절시킨다.

coming out 동성애자들은 변화를 무엇 때문에 거부하는가?

변화될 수 있음을 알지 못하고 변화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 타고난 성향으로 알고 있다.
이제 변화라는 말만 들어도 과거에 오랫동안 아무 소득 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무자비한 동성애의 감정에 저항하며 발버둥 치던 쓰라린 기억이 떠오르면서 또 다른 쓸데없는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위험을 느낀다.
어렵게 동성애란 정체성을 얻었는데 다시 반복되는 환란과 고통의 힘든 시기로 되돌아가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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