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혼자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글을 또 써봅니다. 가끔씩 삶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며 중독자이기에..) 또 살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 않을때 문득.. 얼마전에 본 비꽃님이 추천해주셨던 영화 Into The Wild에서 개인적으로 느꼈던게 스쳐지나가더군요.. 영화에서 주는 의미는 마지막에도 나오지만 "행복은 다른사람들과 나눌때 현실이 된다" 나혼자사는 삶에선 행복을 찾을수 없으며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잘못한것이 있더라도 사랑의 힘으로 용서해주고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사람들과 나눌때 생기는 행복,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도 사람들과 같이 웃고 떠드는 그 잠깐의 시간들..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더욱더 큰 의미를 느낀것은.. 내가 만약 죽는다면 하고 생각해보니 그 죽음때문에 슬퍼하고 울 여러사람들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더 나를 울컥하게 만든건.. 지난 8개월간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준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향해 수많은 사랑을 줬던 교회 사람들.. 그리고 이모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그들이 준 사랑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없었으면 지금의 저도 없으며 지금의 저의 삶도 없고 지금의 나의 내면의 이해또한 가지질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의 저는 제자신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제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진실로 얘기합니다. 중독자인것을 인정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것은 제삶속에 사람들이 저를 향해주는 작고 큰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들이 너무 고마워서 감격스러워서 눈시울이 붉어지며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사랑이 존재하기에.. 저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