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찾아드는 미칠듯한 외로움이 오랜만에 올라왔다. 잘은 모르지만 나는 내 자신이 채워야될 마음과 다른사람을 통해 채워야 될 마음 2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인간이 혼자 못 사는 이유도 다른사람을 통해 채워야 되는부분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상담도 잘하고 왔는데 집에는 요즘에 대화를 많이 하는 누나도 있고 한데 내가 호감이 있지만 차이고 또 다른사람에게 호감이 있지만 이제는 시행착오를 통해 연애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시점인지라 절제 하며 다가가고 있는 상태. 외로울때 외롭다고 인정하며 전화할수 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외로울때 외로워서 전화했다고 할수 없는 현실이 조금 안타깝긴 하다. 그러나 머리로는 알고 있다.. 연애 블로그에서 봤듯이 '당신이 상대방을 통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해도 당신의 마음의 결핍을 채우려고 하면 결코 완벽히 채워질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외로움은 나의 일부라는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부분이 어쩌면 내가 인간으로서 가져야 될 또 인정해야 될부분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막상 외로움이 미칠듯이 닥칠때면 고통스럽지만.. 즉시 나를 스스로가 안아주고 또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며 이글을 나누니 금방 사그라드는것 같다. 분명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양성애? 이성애? 뭐 내 마음에 올라오는 욕구 때문에인지 아니면 내 강박적인 생각때문인지 장기적으로 해결이 안난 미해결 과제인 내 문제이다. 그러나 기건 아니건 이거 한가지는 확실히 안다.. 내 생각 내 마음 모두 내가 만든것이며 나쁜 나 착한 나가 아닌 온전한 나의 모든 모습이라는것을.. 이 결론에 의식과 무의식에서 내 내면 깊은곳에서 받아들일때까진 나를 괴롭히리라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