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때 고백할수 있지만 소장님 설교를 들으면서 더욱더 정직하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과 또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을때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으며 나의 몸을 진정 소중히 여길수 있을때 다른사람의 몸을 진정 소중하게 여길수 있다는 뜻도 추가적으로 깨닫는 오늘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는것은 실상은 내 외로움을 채우고 싶은 욕심 내 성욕을 채우고 싶은 욕심 그리고 집착이었으며 그속에서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므로 다른사람한테 내사랑의 책임을 전가하는 이루어질수 없는 내 무덤을 파는 자기 유기였다는 사실. 제가 성중독의 부분도 그렇지만 내가 양성애의 성향이 있나?라고 한참 많이 고민했을시기에 뭐 동성에게도 뽀뽀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었다라는 고백을 한적이 있습니다. SA에 나오는 멤버들 중에서도 그런감정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뭐 요즘엔 안그러지만 정직하라는 소장님의 설교를 들었을때 갑자기 이걸 고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점점 나에대해 알아갈수록.. 나자신에는 수백만가지의 모습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게 내가 나는 이런사람이야라고 낙인찍어서 내가 죄와 수치의 틀을 만들어 비난하고 학대하고 있던것 뿐이지.. 그냥 내 모습이었거늘.. 내 감정.. 내 생각.. 내 행동.. 스쳐가는 감정 스쳐가는 생각이더라도 어떤 좋은 나 나쁜 나의 모습이아닌 그냥 모두가 다 내 모습이라는것.. 그것을 오늘도 조금이나마 알아갑니다. 모두 다 내 모습인것을 인정하고 내 자신에게 어떤것도 요구하지하고 비교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고 내마음을 방관하지 않고 기만하지 않고 정직하게 나아갈때 나는 내가 되는 내가 하나되는 홀가분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