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도 이제 1년 넘게 진행되었고 SA도 매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수있는한 꾸준히 참석도 했고 상담심리학과에서 공부도하며 나자신을 돌아보며 위로와 사랑을 전하려 노력해도 마음이 힘들땐 와르르 무너지는것 같다. 아직도 애정결핍과 사랑에 굶주려 다른사람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려 하는 나자신을 보면 그리고 고백할 용기도 없고 경험도 없어 쩔쩔매며 나자신이 온갖피해의식으로 쟤는 이래서 나를 싫어하겠지 피하겠지라며 소설을 쓰고 그러면서 나자신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는 나자신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언제까지 나는 고통받아야 하며 언제까지 내 마음은 공허에 찌들어야 하고 언제까지 내마음은 힘들어야 하고 나는 온갖 스트레스에 강해질수 있을까.. 다행히도 지지할 사람들이 학과에도 내가 원래다니던 연구소에도 사람은 있기에 예전보다 훨씬 기댈사람은 늘었는데 그래도 참 고통스럽다.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역시 나혼자 좋아하는거고 혼자 좋아하는데 나는 그만큼을 달라고 내 속에서 요구를 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한대로 상대방이 움직여 주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그럴 생각이 없다면 나역시 보조를 맞추기 위해 마음을 내려놔야 하는데 그자체도 잘안되고.. 오늘밤은 참 여러가지로 힘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