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한 마음의 역동을 진정하느라 심하게 운동을 하였으나,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여전히 마음에 역동이 이어진다. 심한 패배자의 느낌이 생긴다. 왜 난 남들보다 자존감이 낮아 같은 일에 이렇게 심하게 상처 받는 지 속상하다. 하지만 안 그런 척 포장하지 않으련다. 내 마음이 아직은 여기 까지 임을 인정하려한다. 이런 건강하지 못한 나를 늘 옆에서 위로해주는 와이프얼굴을 보니 눈물이 난다. 오늘도 전쟁터를 나가기위해 준비하는 나를 위해 사랑한다는 말로 아침을 시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