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거기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상담해준다고 하지만 무슨 얘기를 해도 남는게 없네요
내가 무슨얘기를 해야 되나요
그 시간이 나를 위한 시간이 맞나요
난 , 아버지 처럼 되기 싫어요
그 새끼는 사이코 같으니깐..
예전에 기르던 강아지에 대한 기억이라면 수도 없이 그 새끼를 때리고 싶어요
내가 아무리 말려도 그 자식 생각대로 하니까
말 안듣는다고 묶어놓고, 밖에 내놓고
발정기 땐 그 새끼 다리에 대고 강아지가 행위를 하는게 너무 싫어서 말려도
그 미친놈은 그냥 두라고 막고,
그 새끼가 얼마나 무섭게 했으면 강아지가 그 자식이 안으면 오줌을 지렸어요
미친놈. 어떤날은 고양이를 목줄에 매서 난간에서 흔들고, 야한비디오를 보던놈이
클래식을 봐야한다며 TV를 켜고 결혼기념일이라 화분을 사온놈이 폰섹을 하고 여자랑
통화를 하고 개새끼 씨발놈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문자하고 지는 미친짓하면서 나 때문에 동생때문에 힘들어
죽고 싶다고 문자하는게 왜 지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개새끼
어렸을 때부터 개새끼라고 욕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씨발놈이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하는 척해야 하니깐, 겜하다 tv보다 걸리면
지랄 하니깐.. 지는 자야되니깐 노래틀어놓고 조용히 하라고..
나는 그 새끼가 나가면 발로 벽을 수도 없이 찼어요
꺼지라고 오지말라고 죽어버리라고 없어지라고 아빠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 놈이 씨발놈이 겉으로는 착해보여도 쓰레기 같은 놈인데
내가 닮은 것 같아 씨발..
난 그자식이랑 상관없는 사람이고 싶어..
그렇지 않으면 못 살거 같애.. 이렇게 살고 싶진 않은데 멀리 떠나면, 그 자식한테
멀어지면 괜찮아질까 멀리 떠나서 그 자식 안보고 살면 괜찮아 질까
난 그 자식이랑 모르는 관계면 좋겠어..